시대 역행하는 역사 국정교과서 반드시 폐기

전재수 당선자, 국정교과서 반드시 폐기돼야 하는 이유 설명 양병철 기자l승인2016.04.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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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강서갑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의 국정교과서 폐기결의안 추진을 환영하며, 제20대 국회에서 국정교과서 폐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재수 당선자는 국정교과서가 반드시 폐기돼야 하는 이유로

첫째, 아이들 교육의 근간이 되는 교과서를 정치가 이념대결의 장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둘째, 그 간 경과와 향후 일정을 볼 때 국정역사교과서는 ‘졸속교과서’가 될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학생들과 학부모의 혼란으로 이어지게 된다.

셋째, 역사교육학 전공자인(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졸업) 자신이 보기에도 첫 국정교과서인 초등 6-1 사회(역사)교과서 상에 오류나 편향성이 상당하다. 앞으로 이어질 교과서도 이럴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 전재수 당선자

전 당선자는 “국회의원 선거로 나타난 민심중 하나는 여든 야든 제발 쓸데없는 이념대결 좀 그만하라는 것이었다”며 “아이들 교과서를 볼모로 하고 있는 이념전쟁을 조속히 끝내야 한다. 이를 위해 국정 역사서 폐기 결의안과 관련법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당선자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지역구인 부산 북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을 교육문제로 꼽고 교육기회평등특별법, 혁신학교벨트, 북구에듀벨리 등으로 이를 교육 때문에 떠나는 북구시대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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