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은 12일 저녁 7시부터 한시간 가량 서면 환승역에서 신고리 5·6호기 반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래연제 지역모임인 ‘솔모루’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매달 소식지 만화를 그려주시는 조영재 선생님은 신규원전 건설에 대한 내용의 만화를 캠페인 피켓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셨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더운 날씨임에도 지치지 않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다음번 신고리 5·6호기 반대 캠페인은 7월 19일(화) 서면 환승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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