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 기한이 6월 29일로 다가왔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많은 후보들이 달성 시기에 차이는 있지만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놓았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만큼 이번 2018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최저임금연대는 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최저임금수준을 시급 1만원으로 올릴 것을 촉구하는 ‘올려라 최저임금! 만원의 행복’ 공감문화제를 지난 6/16일(금) 구로디지털단지, 6/23(금) 여의도에서 진행한데 이어 27일(화) 서울 신촌역 유플렉스 앞에서 진행했다.

▲ (사진=참여연대노동사회위원회)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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