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찾아 떠난 김세연 철새 구태정치의 전형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l승인2018.01.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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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떠나 바른정당에 둥지를 틀었던 김세연 의원이 또다시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했다.

바른 정치를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간다는 정치적 소신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김세연 의원의 모습은 철새정치, 구태정치의 전형이다.

금수저 출신으로 국회의원 선수만 높았지 나이 50도 안된 젊은 정치인의 이같은 행태는 부산 시민은 물론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김세연 의원은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탄핵 정국 속에서 국민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제대로 된 보수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사람이다.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과연 김세연 의원 자신이 추구하는 중도, 새로운 보수의 길을 열어나갈 정당인가?

그렇게 판단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답할 수 없다면 김세연 의원의 탈당과 복당은 아무런 명분도 없이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 꽃길만 걷겠다는 노회한 구태정치의 답습일 뿐이다.

젊은 정치인이 자신의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같은 모습에 씁쓸함을 느낄 따름이다.

양지만을 쫓아가는 김세연 의원이 과연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을지 부산 시민들은 묻고 또 묻고,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는 사실을 김세연 의원은 꼭 기억하길 당부한다.

(2018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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