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사하구지회(이하 사하구지회·지회장 박승경)는 31일 오후 사하구청 대강당에서 ‘2017년 사업실적 평가보고대회 및 북한이탈주민 금일봉·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난타축하공연(한마음 난타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북한이탈주민 금일봉·장학금 전달식 △2017년 주요사업 영상보고 △유공조직원 및 우수활동분회 표창 △대회사 △치사 △축사 △폐회 △기념촬영 △경품추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하구지회는 북한이탈주민 5명에게 금일봉으로 20만원 씩 전달했고, 장학금도 5명에게 50만원 씩과 2명에게 25만원 씩 전달했다.

특히 유공조직원 및 우수활동분회 표창에는 △총재 표창 이정순 외 4명 △사하구청장 표창 장영욱 외 11명 △지회장 표창 권오돌 외 14명 △구의회의장 표창 김명자 외 11명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 회원에게 주어지는 △자유 대상에는 노승중(자유한국당·사하구의원·괴정1234동) 구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