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정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스님,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신년특별대법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모든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염원할 때 남북 간의 평화가 조성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평화 분위기가 올림픽 이후에도 이어져 남북이 평화통일의 길로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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