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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 21녹색환경네트워크는 수석대표로 김용호(21녹색환경네트워크 회장), 공동대표로 박천복(경기도 기후변화 자문단 위원장), 유영이(도아테크 대표이사), 최호권(코캄자원 대표이사) 씨를 선임했다. 감사로는 임이택, 이민재, 사무총장엔 송운학(가천의대 길병원 경영지원실장) 씨를 임명했다.
명예고문으로는 김시중(전 과기처 장관), 대표고문 류재근(자연보전협회장), 상임고문 이재성(KIST 책임연구원), 고문에 민경희(숙명여대 명예교수), 조남돈(천지인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씨가 맡게 됐다.
또 김석회(건설업), 김연화(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김진관(아리수환경문화연대 회장), 송경일(범국민자동차환경운동본부 대표), 심학섭(진행아이에스유코 대표), 오문식(한강지키기운동본부 자문위원), 오장환(한국친환경상품제조협회 이사), 오형선(세무사), 원경희(회계사), 유기덕(대한한의사협회장), 이강우(플란택스 회장), 이강평(테크로스 대표이사), 최성권(북마루 이사), 홍순달(한국청소년신문 발행인), 전대열(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씨를 자문위원에, 두경자(상명여대 교수), 사재훈(국민대 교수), 송운학(가천의대 경영실장), 이길우(동우리빙 대표이사), 이봉일(경희대 교수), 오영재(KIST 박사), 설재순(건교부NGO정책자문위원), 이광형(개인택시신문 편집위원), 최호권(코캄자원 대표이사), 최호영(경희대 교수), 김용구(현진에버빌 대표이사), 정점래(도시정보연구소장), 김유진(세광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장) 씨를 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사무처에는 이성연 조직국장, 김창주 홍보국장, 방판주 환경국장, 손정희 총무국장, 이진연 교육국장, 임정일 통신국장, 맹은정 여성국장이 임명됐다.
21녹색환경네트워크는 지난해에만 30여차례에 걸친 캠페인과 UCC 홍보 등 승용차 요일제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 서울 5대천의 하천살리기 10년 추진사업, 한강 16개 다리 시료채수 지원활동, 한강 스토리텔링 참여활동, 초등생 하천수질측정 체험학습 지도활동, 물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등 시민참여 환경운동 및 교육 활동에 앞장섰다.
김용호 수석대표는 “지난 6년간 사회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를 세우고 구성원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결과 조직 발전은 물론 친환경 사회 건설에 크게 이바지 했다고 자부한다”며 “향후 보다 사회 참여 활동을 확산시켜나가며 대내외적인 꾸준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호 기자
이석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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