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재개발사업 ‘괴정5구역’ 시공자선정 임박

건설사 치열한 경쟁 예상 양병철 기자l승인2018.05.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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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를 넘어 서부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되는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이 이달 18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하고 시공자선정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 일원에 4200여세대의 대규모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조합원은 약 1700명으로 일반분양만 25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로 국내 최초 생활권계획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지정된 곳이다.

과거 구역지정이 해제되는 아픔도 겪었지만 생활권계획 구역지정 후 추진위 승인→조합설립인가 까지 약 8개월이라는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빠른 사업추진 중이다. 또한 6월초 입찰공고, 7월 입찰마감, 8월 시공자선정을 앞두고 있어 국내 굴지의 메이저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괴정5구역은 그 동안 낙후 되었던 사하구 일대 미니신도시 조성에 있어 1차 사업이다. 향후 2차~5차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이 사업을 포함할 경우 약 1만5000세대의 초대형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1차 사업에 참여할 경우 향후 사업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동부산과의 교통체증 개선을 위한 서부산터널(제2대티터널)을 추진 중에 있어 그 미래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굴지의 메이저 건설사 뿐만 아니라 지역건설업체도 수주전에 뛰어 들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사업초기 단계에서는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부분의 10대 건설사가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 조합설립인가 후 시공자선정을 앞둔 시점에서는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으로 압축된 것으로 보인다. 서부산의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두 메이저 건설사의 치열한 수주전은 앞으로 더욱 더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두 건설사는 과거 유수의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서 치열한 홍보전과 조합원들에게 파격적인 제안서를 제시한 사례가 많아 괴정5구역에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 <사진=서부산터널10만추진본부>

또한 지역업체 건설사도 괴정5구역 조합에서 1군+지역업체 공동도급 선정을 방침으로 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과거 부산의 대표적 부촌이었던 사하구는 현재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 등에 비해 비교적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인식을 불식시키고 과거의 부촌 명성을 되찾는 첫 단계 ‘괴정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빠른 사업속도, 높은 용적률 확보 등으로 서울 중심가 재건축·재개발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규제 강화 등으로 물량이 급감한 상황에 대규모 알짜단지라고 불리우는 ‘괴정5구역’에 8월 중순 있을 시공자선정에 어떤 건설사가 시공권을 획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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