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최저임금준수 및 근로시간단축) 토론회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통해 ‘워라밸’을 위한 실천과제 및 방안모색 양병철 기자l승인2018.06.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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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는 28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를 비롯한 부산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모색해보는 ‘일‧생활균형(최저임금준수 및 근로시간단축) 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토론회에 앞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산하 권역별 단체인 각 지역협의회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 최저임금준수와 근로시간단축에 관한 현장의 의견과 목소리를 취합해왔다.

지역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실천방안에 대한 주제를 토대로 지역전문가 및 이해당사자들이 토론회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하여 소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감과 실천의 핵심의제를 마련하는 한편 이런 중요한 사회적 대화의 의제를 부산지역 특성에 맞게 소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틀(사회적 대화기구)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봤다.

이날 토론회는 황한식 전 부산대 대학원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에는 장규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정책기획본부장, 김덕중 부산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임성원 부산일보 논설위원, 전혜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실장, 마동준 부산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토론회에 참석한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및 일반 시민들과도 자유로운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서영기 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노동자가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으며, 삶에 대해 만족스러워하는 사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부산지역 산업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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