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부산환경운동연합 환경통신원회와 함께 30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해양생태계 파괴 및 환경훼손, 난개발 우려 등을 야기하는 부산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건설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관련해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건설에 대한 워크숍을 가진 뒤 환경파괴, 경관훼손, 난개발 우려, 정당성과 공공성 상실을 이유로 반대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양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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