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분수대 동상을 활용한 검은 액자 퍼포먼스 모습이다.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폐지를 위한 우리의 기지개 64일차

장애인과가난한이들의3대적폐폐지공동행동과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난한 이들의 죽음 앞에 ‘사회적 합의’ 운운하는 문재인정부를 규탄했다.

19일 이들은 김명학 노들장애인야학 활동가와 김영국 동자동사랑방 주민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낡은 복지·낡은 제도가 가난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하라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폐지 멈추지 않고 투쟁한다 ▲가난한 가족을 죽음으로 내모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하라 등을 요구했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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