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본인 의혹, 근거 공개를”

박병석 국회의장 해명 보도자료에 관한 경실련 입장 발표 변승현 기자l승인2020.07.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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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1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의 경실련 보도자료에 대한 해명과정에서 드러난 추가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 (사진=경실련)

경실련의 지난 7월 7일 기자회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총선 당시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 2채(서울 서초구, 대전 서구)의 시세차액이 4년간 23억9,350만원 증가했음이 드러났다.

또 박병석 국회의장의 보도자료 발표 이후, 박병석 국회의장이 월세를 살고 있다는 대전 서구 아파트는 아들에게 증여하고, 본인이 월세를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실련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렇듯 집값 폭등으로 인한 시세 차이가 발생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문제라고 판단, 박병석 국회의장이 아들에게 증여했다는 대전 서구 아파트와 관련해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해명할 것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박병석 국회의장에 본인 집값 관련한 입법 여부에 대해 공개·질의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단장, 김성달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 등이 참여했다.

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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