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서 가시연꽃 군락지 발견

양병철l승인2008.07.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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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단신】낙동강 하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의 대규모 군락지가 발견됐다.

환경단체인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낙동강 하구 염막둔치 아래쪽인 한국수자원공사 준설토 적치장 인근에서 1만㎡ 정도의 가시연꽃 군락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시연꽃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전 세계에 1속 1종만이 존재하는 동아시아 특산종이다.

낙동강 하구 14㎢ 문화재보호구역 해제

【부산=단신】지난 3월 해제가 예고됐던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일부의 문화재보호구역 해제가 확정됐다.

문화재청은 강서구 가덕도 북쪽 해안의 눌차만에서 부산신항에 걸친 14㎢ 면적의 문화재보호구역에 대한 지정 해제를 확정해 다음주 안으로 관보 게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신항의 배후부지 추가 확보와 산업용지난을 덜 수 있게 돼 부산시의 강서지역 산업물류단지 조성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서낙동강과 평강천 유역 등 88㎢ 면적에 대한 부산시의 문화재보호구역 추가 해제 요청에 대해서는 환경단체 등을 참여시킨 조사작업을 통해 해제 여부와 범위 등을 정하기로 했다.

부산NGO, ‘파생상품거래 과세’ 반대

【부산=단신】부산시민사회단체는 정부의 선물시장 파생상품거래에 대한 새로운 세금부과 방침은 "글로벌 금융 추세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부산금융도시시민연대, 부산증권선물, 금융포럼 등은 공동 명의의 성명서에서 "정부는 세원확보를 위해 파생상품시장을 희생시키겠다는 무모한 발상을 하고 있다"며 "이는 선물도시를 건설하려는 부산시민의 여망을 짓밟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시민단체들은 "기획재정부가 파생상품시장에 세금을 부과하려는 것은 정책의 모순"이라고 밝히고 "기획재정부의 의도대로 거래세를 부과하면 시장규모가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택시요금ㆍ도시가스 요금 인상

【부산=단신】부산시 택시요금이 오는 10월부터 20%이상 인상된다.

부산시물가대책위원회는 오는 10월부터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을 1천800원에서 2천200원으로 인상하고 거리요금은 100원당 169미터에서 143미터로, 시간요금은 100원당 41초에서 34초로 조정하는 등 택시요금 20.5% 인상안을 의결했다.

모범택시와 대형택시는 기본요금이 4천2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인상된다. 물가대책위원회는 택시 연료비 인상과 승객감소 등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택시비 인상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요금도 세제곱미터당 78.5원에서 82.5원으로 0.6% 인상하기로 하고 인상 시기는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시기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택시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하반기 서비스 요금의 잇따른 인상이 예상돼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게 됐다.

영남에어 국내 4개 노선 첫 취항

【부산=단신】부산ㆍ영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첫 지역 항공사인 영남에어가 지난 25일부터 취항에 나섰다.

영남에어는 당초 오는 28일을 목표로 취항을 준비해 왔지만 여름 성수기를 고려해 취항 일정을 사흘 앞당겼다고 밝혔다.

영남에어는 지난해 10월 네덜란드에서 도입한 포커-100 기종의 1호기를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대구-제주 등 4개 노선에 투입했다.

하지만 한동안 1대의 항공기로 4개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어서 연착이나 결항, 고장이 생길 경우 운항 스케줄 취소사태가 발생할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영남에어의 취항에 이어 오는 10월 27일 에어부산이 취항하면 지역 항공사간의 고객유치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시행

【부산=단신】관광객 유치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광복로가 지난 26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거듭난다.

광복로 차 없는 거리는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까지 400미터 구간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앞으로 각종 문화공연들이 열릴 예정이며, 승용차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지역에 100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무료 개방된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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