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l승인2021.01.04 17: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어느 마을에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노인이 부부에게 나타나 아이를 위한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는 고민하다가 말했습니다.
“이 아이가 앞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살게 해 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지만,
이 아이는 사랑을 받을 줄만 알았지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는 청년이 되어서도
자기 자신만 알았고, 점점 교만한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어느 날 노인을 만난 엄마는 간절하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한 가지 소원이 더 있습니다.
이제는 제 아이가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우리는 사랑을 ‘받고’ 살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고,
좀 커서는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서는 배우자에게,
노인이 되어서는 자식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받을 때보다 나눠줄 때
삶이 더욱더 깊어지고 넓어지면서
기쁨도 커지고 행복해집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는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
– 아이리스 머독 –

따뜻한 하루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하루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