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한 함께만드는세상 김용덕 이사장 (사진=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 참여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참여형 캠페인이다.

앞서 참여한 한국피엠오협회 김인현 회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이사장은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든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함께만드는세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 아리랑TV 주동원 사장을 추천했다.

김 이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각계 인사들의 챌린지 참여와 안전수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

양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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