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지속 가능한 협력·발전 위한 MOU

경북도 지역 협력 위한 방안 모색 및 다양한 주체와 상호 협력으로 지역 문제 발굴 양현진 기자l승인2021.12.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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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재단은 12월 28일 영남대학교 CRC동에서 열린 경북시민재단의 창립 기념 행사가 성료한 가운데 경북시민재단과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시민재단의 창립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경상북도 지역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영 인사, 참여자 소개를 시작으로 경북시민재단 설립 추진 경과 보고,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 경북시민재단은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민재단)

최범순 경북시민재단 대표는 “현재 한국 사회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지역 간 격차 해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한국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으며, 이럴 때일수록 개별 지역 단위의 혁신과 함께 지역 간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시민재단은 경상북도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지역사회 혁신을 위해 민·관·학 협력과 대구·경북의 협력을 매개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유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김영철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위원장, 윤종화 대구시민재단 대표이사, 이경수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배철호 영남대학교 LINC+사업단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가치와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구·경북 지역 협력을 위한 제언, 지역사회 혁신과 대학의 역할, 한국의 지역재단 현황과 과제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우장한 경북시민재단 사무국장의 발표로 경북시민재단 설립 추진 경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다양한 주체와 상호 협력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발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북시민재단-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북시민재단-영남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경북시민재단-대구시민재단’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북시민재단은 성황리에 마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중심의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시민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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