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레시피

따뜻한 하루l승인2022.05.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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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년 제리코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나이는 9살이었지만, 지적 수준은 4살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을 힘들어하는
심각한 섭식 장애도 앓고 있습니다.

자폐를 가진 아이들은 특정한 감각을
매우 싫어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합니다.

제리코는 음료를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없었는데,
음식을 씹고 삼키는 감각은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3주일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리코가 유일하게 먹는 음식이 있었는데
바로 유기농 메이플 시나몬 와플이었습니다.
엄마는 와플과, 직접 만든 채소 과일 스무디로
아들의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 와플이 단종된 것입니다.
당황한 엄마는 와플의 재고라도 구하기 위해
SNS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해당 와플을 팔았던 과자 업체 네이처 패스가
집에서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맞춤 레시피와,
와플 재료 전부를 제리코의 집으로
직접 보내준 것입니다.

기업의 제일 큰 목표는 이윤의 추구입니다.
그러기에 회사에서 개발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이윤보다 더 중요한 건
성실한 기업 활동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진심입니다.

# 오늘의 명언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 유일한 박사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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