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고래야 바다로 돌아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재 전국 6곳의 수족관에 갇힌 22마리의 고래류가 충분한 적응훈련을 마치고, 바다로 돌아갈 방안을 만들고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수족관 고래류가 안전하게 바다로 돌아가고, 해양포유류 보호법 제정으로 우리 바다에 사는 35종 고래류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 주세요”라고 밝혔다.

▲ (사진=환경운동연합)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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