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희태·정다은, 결연아동 만나러 캄보디아 찾아

캄보디아 깜뽕짬에서 무료 급식, 화장실 지원, 미니올림픽…다채로운 나눔 활동 진행 임소연 기자l승인2023.04.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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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의 나눔지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희태, 정다은이 후원 결연아동을 만나러 캄보디아를 찾았다.

 

▲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 배우 정희태, 정다은이 결연아동을 만나기 위해 캄보디아를 찾았다.

두 배우는 지난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캄보디아 깜뽕짬 쁘레이또똥 마을에 머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깜뽕짬 쁘레이또똥 마을은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농촌 마을로, 인프라 시설이 매우 열악하며 교육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낮은 곳이다.

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은 이곳에 사는 결연아동을 만나 사전에 직접 준비해간 선물을 나눴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라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성인으로 자립할 때까지 꾸준한 후원도 약속했다.

또 마을 아이들을 상대로 무료 급식, 생리대를 지원했으며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3동을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 탈을 만들었고, 미니 올림픽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정희태는 “말로만 듣던 현장을 직접 와보니 정말 열악했다. 하루 한 끼조차 배불리 먹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이렇게 한 끼라도 맛있는 식사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6일 동안 열심히 봉사를 진행했지만, 더 많이 해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두고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고, 눈에 아른 거린다”며 “아이들에게 한국 음식인 떡볶이와 김밥을 만들어줬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밝게 자라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은 2021년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이후, 생리대 나눔, 설날 떡만두 나눔,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왔다. 정희태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정다은은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에서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한선화 배우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따뜻한 하루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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