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경실련)

8일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결사 반대하는 부산시민 10만 선언 부산 시민사회정당 기자회견이 부산시청 앞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같은날 시청 12층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대응을 위한 부산시민 대강좌도 진행했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 진행형이다. 바다는 방폐장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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