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을 걷다’ 출간

김포 대명항부터 강원도 철원까지 박수현 기자l승인2023.07.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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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길을 걸으며, 생명·생태·평화를 생각하다

도서출판 SUN이 ‘DMZ 평화의 길을 걷다’를 출간했다.

‘DMZ 평화의 길’은 6·25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한, 세계 유일의 걷기 여행길이다.

경기DMZ생태관광협회는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총 509km에 이르는 평화의 길을 걷는 DMZ생명평화대장정을 2021년 11월 김포 대명항에서 시작해 2023년 4월 현재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까지 16구간을 진행했다.

매회 90명, 연인원 1280명의 회원이 행진하면서 DMZ 클린존 운동, DMZ 홍보 활동, DMZ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관계 기관에 통보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이 책은 회원들이 코스별로 13~23km를 직접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만끽하고, 곳곳에 처진 철책선을 보며 분단의 현실도 체감했던 생생한 기록이다. 이에 더해 평화의 길 곳곳마다 그 지역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 흥미진진한 지질학적 이야기와 그곳에 살았던 훌륭한 인물들에 관한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이자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DMZ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이들은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DMZ생태관광협회는 생명을 지키기 위한 평화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이다. 생명평화운동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평화’, ‘사람과 자연의 평화’, ‘자연과 자연의 평화’를 추구하고 있다.

공동 저자 : △가재산 △강세훈 △김경순 △김부동 △김 성 △김성현 △김영수 △김영희 △김옥희 △김준태 △김흥근 △맹주은 △문홍현 △박성열 △배연국 △봉혜선 △안락규 △양태룡 △우종희 △유영봉 △이영철 △이옥희 △이용만 △정선모 △정성록 △홍성순

▲ ‘DMZ 평화의 길을 걷다’ 표지, 256쪽이며, 가격은 17000원이다.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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