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이사장, 주요 민주화운동 단체 방문

부산·대구·광주 등 방문, 지역 민주화운동 단체와 교류…유기적 협력 관계 도모 양병철 기자l승인2023.08.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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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기념계승 및 민주주의 발전 위해 사업회가 중추적인 역할 할 것”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는 이재오 이사장이 법정·주요 민주화운동 단체 및 묘지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 광주를 방문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7월 5일 사업회 제8대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이사장은 신임 이사장으로서 주요 민주화운동 기념 장소를 방문하고 법정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주화운동 기념 계승 및 민주주의 발전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8월 17일에는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임직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부산민주공원을 관람했다. 다음날인 18일에는 대구2·28기념중앙공원을 방문해 2·28기념회관 관람 및 임직원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8월 22일에는 광주를 방문해 국립5·18민주묘지, 5·18기념재단,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을 찾았다. 특히 이 이사장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오월 영령들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다. 이어지는 일정으로 5·18기념재단 방문 및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견학을 통해 지역 단체와의 교류를 이어갔다.

부산, 대구, 광주 등을 방문한 이 이사장은 “지역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 나가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를 다루는 유일한 공공기관이자 법정단체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특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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