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녹산근로자(기숙사) 종합복지관 및 돌봄 보육시설 건립

2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이해수 의장은 녹산산단 근로자들을 위한 숙소 및 보육시설 건립을 위해 정책 활동을 펼쳤다. 이에 이해수 의장은 김도읍 국회의원실에서 김도읍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 지역에 지하철과 통근버스가 없어 출·퇴근에 3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근로자들과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줄여 이르는 말로 직장을 구할 때 중요한 조건으로 여기는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이르는 말)이 보장되지 않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복합 근로자 숙소 및 돌봄 보육시설을 건립하고자 이해수 의장은 김도읍 의원과 노동 현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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