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한 재료

따뜻한 하루l승인2023.09.15 16:5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경영학자들은 실패하는 기업의 주요한 특징으로
섬세함의 부족을 꼽았습니다.

실례로 오탈자 하나로 기업 이미지가 실추하거나
이미 생산한 제품에서 사소한 결함이 발견되어
출고 물량 전체를 리콜하는 사태가
생기곤 합니다.

작은 실수로 실패하는 사례가 있는 반면에
제품설명에 표기한 짧은 문구 덕분에
소비자의 행동 양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초콜릿 제품 포장지 뒷면에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가공한 초콜릿’이라는
문구를 써넣었더니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뇌의 고유 특성을 파악해
소비자의 구매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뉴로 마케팅 전문가는
‘값비싼’이라는 단순한 표현 대신
‘엄선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대접을 받는다는
특별한 느낌을 주었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이처럼 별것 아닌 듯해도
작은 문구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 마디의 섬세함이 필요합니다.
짧은 문구 하나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처럼
말이나 글로 주고받는 따스한 한마디는
행복한 관계의 시작입니다.

딱딱하고 일상적인 말 대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한마디가
일상의 행복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을 금방 잊어버리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준 느낌은 항상 기억할 것이다.
– 워렌비티 –

따뜻한 하루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하루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2638  |  등록일자 : 2013년 5월 8일  |  회장 : 이정우  |  발행인 : 설동본  |  편집인 : 강상헌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