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회장 취임이후 산업안전 위반이 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l승인2023.10.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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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위반 45건 중 산업안전 관련 26건(57.8%)으로 가장 많아

노동 10건(22.2%), 환경 7건(15.6%) 순

유죄판결의 92.3%가 산업안전 분야로 최다

포스코의 미래청사진 그리며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야

1. 굴지의 철강 대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역사를 가진 포스코는 2018년 3월 최정우 회장이 취임하면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선포하는 동시에 고객, 구성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끊임없이 혁신하여 더 큰 기업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2. 그러나 작년 2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 끊임없이 벌어진 각종 산재사고와 중대재해, 직업성 암, 인근 주민 집단 질환 징후 등의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였습니다

3. 최근 포스코는 국회는 물론 환경단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노동조합 등으로부터 중대재해, 산재산고, 부당해고,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포스코는 포스코가 말하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제기되는 사항들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과감하게 혁신하여 새롭게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4. 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18년 3월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포스코에 제기된 문제점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의 사업보고서(2018~2022년)를 바탕으로 정부, 법원,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제재받은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포스코가 기업시민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23년 10월 19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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