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34주년 창립기념 후원의 밤 ‘약속’

제공=경실련, 정리=양병철 기자 양병철 기자l승인2023.11.29 20:3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지난 1989년 11월 4일, 대한민국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창립됐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경실련은 지난 10월 31일(화요일) 오후 창립기념 후원의 밤 ‘약속’을 서울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진행했다.

올해 경실련은 정치개혁(기득권 양당정치 타파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의료개혁(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 및 의대 정원 확대),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재정 분권과 자치조직권 확대,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한 추진, 항만 민영화 중단 및 항만자치권 확보), 환경정의(자원순환 정책 실현 및 수도권 매립지정책 4자 합의 이행 촉구), 경실련 의정감시센터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등 다양한 시민운동을 추진했다.

관련해 이날 그 내용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창립기념 후원의 밤 행사장 로비에 전시했다.

이번 후원의 밤은 방효창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인 초청인 인사에서 이의영 공동대표는 “국가의 주인인 시민의 뜻과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 만큼 대접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경제정의와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3년 경실련의 활동을 모은 활동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고, 경실련 전 공동대표인 이종수 한성대 명예교수가 축사를 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다. 바로 10년 넘게 월간경실련에 재능기부를 해주고 있는 ‘뻘때추니’ 정혜진 작가와 경실련을 30년 동안 묵묵히 후원한 김기성, 문장협, 유인환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자리를 빛내주신 네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년간 활동한 이천·여주지역 경실련 주상운 사무국장에게 공로패 시상도 있었다. 같이 활동하는 경실련 경기도협의회분들의 격한 축하가 있었다. 경실련과 함께한 20년의 활동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힘찬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박경준 집행위원장과 김성달 사무총장이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소개했고, 박상인 상임집행위원장의 감사 인사로 이날 행사의 막을 내렸다.

경실련은 “지난 1989년 창립해서 올해로 34주년이 되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경제정의와 사회정의를 실현하자’라는 창립 정신을 잊지 않고 항상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격려해 주고 성원해 주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다시 한번 고맙다며 인사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2638  |  등록일자 : 2013년 5월 8일  |  회장 : 이정우  |  발행인 : 설동본  |  편집인 : 강상헌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