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소송 대법원 공개변론 탄원에 동참을”

제공=환경연합, 정리=양병철 기자 양병철 기자l승인2023.12.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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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 참여하기: https://bit.ly/jointlawsuit

“갑상선암 공동소송 대법원 공개변론을 위한 탄원을 요청드립니다”

핵발전소 인근에 5년 이상 거주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 환자(618명)와 그 가족들(2,856명)이 지난 2015년 2월 25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상대로 시작한 소송인 <갑상선암 공동소송>이 지난 8월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재판부와 한수원은 방사능 피폭에 의한 갑상선암 발병을 인정하지 않았다. 소송인단은 대법원에 상고했고, 대법원에서 공개변론을 요청하는 탄원을 모집하고 있다.

피해자 및 시민·환경단체들은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모든 국민들을 이롭게도 하지만, 이곳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해롭게도 한다”고 강조하고 “대법원에서 옳은 판결이 날 수 있도록 공개변론을 요청하는 탄원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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