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 거부하는 나쁜정치 안 돼”

핵 오염수 관련 망언망동 정치인의 배지를 떼버린 오염수 공동행동 김대영 기자l승인2024.0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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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총선 심판 선포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수조물을 퍼 먹는 등 망언·망동한 국회의원들의 배지를 ‘수호(공동행동 마스코트)’가 떼어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공동행동은 특히 2월 2일(금)까지 오염수와 관련된 거짓된 망언·망동을 한 정치인,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사람들에 대한 시민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23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광장에서 <오염수 망언·망동 정치인 총선 심판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승훈 공동운영위원장은 “수족관 앞에서 물을 떠먹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세월호 참사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 앞에서 폭식 투쟁하던 일베 회원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염수 문제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기에 이번 공천과 만약 공천이 된다면 낙선운동을 통해 다시는 망언·망동을 일삼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공동행동은 2월 2일까지 오염수 망언·망동 정치인 시민 제보를 받고, 공동행동의 자료와 후보를 추려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최악의 정치인 투표’를 실시한 뒤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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