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역 국회의원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 발표

부산경실련, 국회의원 18명 중 검증촉구 15명, 공천배제 1명 양병철 기자l승인2024.01.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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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경실련)

일시 : 1월 29일 오전 11시 

장소 :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

양대 정당 중심의 우리나라 정치환경 속에서 22대 총선을 맞아 그 어느때보다 국회의원의 자질 검증이 중요해졌다. 이에 경실련은 작년 9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를 출범해 11월에는 현역 국회의원 자질검증 결과를 발표했고, 이후 다양한 비판을 검토하여 추가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는 기존 자질검증 명단에서 문제가 확실한 의원은 <공천배제 명단>으로, 판단이 어려운 의원은 철저한 <검증촉구 명단>으로 구분해 최종 명단을 발표했으며, 부산경실련은 부산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검증촉구 15명, 공천배제 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부산경실련은 <검증촉구 명단>에서 중앙경실련과 달리 ‘과다 부동산’에 대해 ‘의정활동기간 동안 부동산 과다 매입 기준이 아닌 비주거의 다주택 소유를 기준’으로 했다. 국회의원의 과도한 부동산 소유는 이해관계 충돌의 위험, 부동산 정책 결정에 따른 시장의 비정상적 영향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29일 부산경실련은 “발표한 명단에 대해서는 각 당의 철저한 자질 검증이 요구되며, 각 당은 경실련이 전달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대상자’에 대한 검증결과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천배제 기준에 △경실련 11대 공천배제 기준을 포함, △공천배제 기준예외 조항 삭제, △현역의원 평가자료, 공천심사 자료 투명한 공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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