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이루는 해로 만들 것”

민주노총부산본부 2024 총선투쟁계획 선포 기자회견 양병철 기자l승인2024.02.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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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주노총부산본부 2024 총선투쟁계획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 (사진=민주노총부산본부)

민주노총부산본부는 “2024년을 윤석열 퇴진을 이루는 해로 만들 것이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중·영도구 정의당 김영진 후보와 연제구 진보당 노정현 후보를 전략후보로 선정했다. 진보정당과 함께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선투쟁 승리를 이뤄낼 것이다. 총선 투쟁을 통해 노동자가 진보연합정당 건설의 토대를 구축 할 것”이라고 총선투쟁계획에 대해 밝혔다.

민주노총 전략후보로 선정된 중·영도구 정의당 김영진 후보는 “민심을 배반하고, 민생을 외면하는 그런 21대 국회에 대한 시민의 평가는 아주 명확하다. 22대 국회는 바뀌어야 된다고 우리 국민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다양한 정당과 정치 세력의 국회 진입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대변하는 형태로 탈바꿈되어야 한다. 진보정당은 노동자,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치와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정치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전략후보로 선정된 연제구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야 말겠다는 국민들의 의지가 하늘을 찌른다. 민심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진보당이 가장 앞장에서 싸울 것이다. 부산 최초의 진보정당 국회의원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기운과 여론이 들끓고 있다. 4월 11일 언론 헤드라인은 진보정치 세력의 대약진, 부산 최초의 진보정당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이 실릴 수 있도록 진보당 후보들이 뛰겠다. 7만 민주노총부산본부 조합원의 지혜와 열정을 보태어 달라. 반드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민주노총부산본부)

민주노총부산본부 김재남 본부장은 “부산은 지금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다. 지금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 불평등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보수정치가들이 공약으로 내거는 토건 사업이 그걸 대체할 수 있는가. 이런 논의를 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 언론사분들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 진보정당 후보들은 차별없고 평등한 복지 의제를 중심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다. 윤석열 정권 퇴진! 총선 승리! 노동자 정치 세력화!를 위해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한편 민주노총부산본부는 오는 2월 6일 오전 8시 연산교차로에서, 2월 7일 오전 8시 영도대교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한국사회대개혁 출근선전전을 진보정당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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