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신문

기사 (전체 4,563건)

여야 3당(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14일 오후 ‘박근혜 정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17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야3당이 합의한 이번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2016-11-17 20:27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부실 특검 필요 없다.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고 검찰은 구속수사 하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퇴진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했다.그동안 민심과 괴리 된 2선후퇴를 요구해왔던 입장에서 퇴진 입장을 밝혔다.다행이고 당연한 입장표명이라 본다. 민주당의 뒤늦은 퇴진 당론 결정 또한 그렇다.이로써 모든 야당이 국민의 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16-11-16 18:09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대통령의 수사 불응, 구차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1/15) 16일(내일) 검찰 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밝혔다.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지난 2차 담화와도 배치되는 것으로 구차하다. 박 대통령은 아무 권한도 없는 개인에게 대통령의 권한을 넘겨줘 민주공...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2016-11-16 18:09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특검수사 착수 서둘러야

검찰의 봐주기 수사 등 직무유기도 특검이 수사해야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어제(11/1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별도의 특별검사 도입에 합의했다. 검찰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지금, 특검 합의는 필요하나 국민의 기대에는 못 ...

양병철 기자 2016-11-16 18:09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가장학금 성적제한 철폐·대학원생에게도 자격부여를

성적제한 철폐·대학원생 자격 부여하여 보편적 교육권 확대 촉구국가장학금 예산 4조원 확보하고 진짜 반값등록금 정책 완성해야1. 교육부는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성적기준 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등 학자금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저소득층(기초~2분위)을 대...

반값등록금국민본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2016-11-16 18:09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20대 국회는 시급히 세입자 보호법을 마련하라!

여야는 부동산 재벌 비호 말고, 세입자 보호할 임무에 충실하라!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 도입해 계속거주권 보장하라!주거권네트워크는 20대 국회가 시급히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해,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거주의 안정을 보장하는 임대차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2016-11-16 18:08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사드 배치 절차 강행 즉각 중단하라

오늘(11/16) 국방부가 사드 배치 부지 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롯데 성주 CC와 경기도 남양주의 국유지를 교환하기 위해 토지 감정평가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눈 감고 귀 닫는 능력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상 국정을 운영할 ...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 2016-11-16 18:08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정치인·부산시·전문가의 유착 고리를 반드시 밝혀내길 바란다

부산지검은 철저한 수사로 토건세력과 정치인·부산시·전문가의 유착 고리를 반드시 밝혀내길 바란다!부산지역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고 무수한 비리와 특혜를 안고 있는, 아직도 의혹이 풀리지 않는 엘시티 사업의 핵심인물인 이영복이 드디어 11월 12일 구속되었...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2016-11-14 19:05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한진해운 대량 해고 부산 경제위기 정부가 책임져야

국내 1위, 세계 7위의 국적 선사인 한진해운이 사실상 청산의 길로 접어들면서 우려했던 약 2000명의 대량 실직사태가 발생했다그리고 정부당국의 무기력한 대응에 의해 가뜩이나 침체되었던 부산의 경제상황이 더욱 구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한진해운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노동위원회 2016-11-14 19:05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청와대의 박근혜씨는 오늘도 안녕한 아침을 맞았습니까?

날이 밝았습니다.100만 민중이 모여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 위대한 항쟁의 다음 날입니다.누군가에게는 첫 항쟁의 감동이었고, 또 누군가에게는 한 세대 전 항쟁을 다시 확인한 날이었습니다.민중에 의한 민주주의의 역사는 이렇게 또 한 발 전진했습니다.역사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16-11-14 19:05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로 소환 조사하라

국회는 특검법 처리하고 국정조사 등 국회 차원의 진실규명 서둘러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핵심 관계자들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핵심 고리에 있는 박대통령 수사는 당연하다. 참여연대도 지난 4일...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2016-11-14 19: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민은 ‘박근혜 퇴진’을 명령했다

시민들은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요구한다지난 11월 12일 백만 명이 넘는 주권자들이 서울 한 복판에 모여 ‘박근혜 퇴진’을 명령했다. 박 대통령은 아무 권한도 없는 개인에게 대통령의 권한을 넘겨줘 민주공화국의 헌법 가치를 스스로 훼손했다. ...

참여연대 2016-11-14 19: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이 시국에 박근혜-최순실 특혜 비리법을 대표 발의하는가?

기업 돈벌이를 위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와 재생의료에 대한 투기를 조장하지 말라암·희귀 난치성환자들을 위해‘재생의료’에 대한 임상시험과 시술 기준을 더욱 엄격히 관리하라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과 함께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2016-11-14 19: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 즉각 중단하라

한일 당국이 오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가서명을 강행한다고 한다. 국민적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혼란한 틈을 타 협정 체결을 밀어붙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이미 국민의 위임을 받은 합법적인 정부로서...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2016-11-14 19: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추미애대표 단독 영수회담에 대한 부산참여자치연대의 입장

- 단독 영수회담에 부쳐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도심에서 100만 민심이 ‘박근혜 하야’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그리고 부산에서는 만여 명이 서울로 상경하여 부산을 비웠음에도 부산시민 6만 여명이 서면 쥬디스태화 앞 거리로 나와 ‘박근혜 하야’를 ...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2016-11-14 19: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서병수시장 대형유통점 현지법인화 공약불이행 규탄

○ 대형유통점의 현지법인화는 서병수 시장의 임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 공약 사항이다. 그렇지만 지금의 상황은 임기내 불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시는 현지법인화 관련하여 좋은롯데 만들기 부산운동본부와의 간담회에 대해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

좋은롯데 만들기 부산운동본부 2016-11-14 19:03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해방촌 신흥시장 6년간 임대료 동결 합의 환영한다

서울시 해방촌 신흥시장 내 임대인과 임차인이 전원 동의하에 임대료를 6년간 동결하기로 지난 8일 합의하고 오늘(10일) 상생협약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임차인들은 임대료 상승 걱정 없이 6년간 영업할 수 있게 됐다. 경실련은 현행 ‘상가건물 임대차보...

경실련 2016-11-13 11:59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회는 신고리5･6호기 건설 중단 법안을 승인하라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와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으로 대한민국의 국정이 멈췄다. 박근혜 대통령의 헌정 문란은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들끓는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수만에서 수십만의 국민이 연일 거리로 나서서 국정 농단과 권력형 게이트의 진상...

신고리5･6호기백지화부산시민운동본부 2016-11-13 11:59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회는 ICT 규제완화 예산 전액 삭감하라

빅데이터 산업의 정책적 방향도 명확히 설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비선실세 유착 의혹 받는 기업의 이익에 편중된 예산에 불과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져 가는 이때, 국회가 비리 의혹이 걷히지 않은 기업의 이익에 편중된 창조경제 예산에 완전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2016-11-13 11:59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정농단 역사왜곡 박근혜표 국정교과서 당장 폐기해야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통령의 추악한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을 방조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는 청와대 참모들의 진술까지 나오고 있다.이 시점에서 우리는 국가의 역사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기술하고 이...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2016-11-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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