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통일 좋아요(대표 신대경)가 지난 21일 수원 아주대학교 정문에서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 NGO 통일 좋아요가 아주대학교 통일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ngo통일좋아요)

이번 캠페인은 ‘통일에 대한 나의 생각’을 주제로 아주대학교 정문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분단의 아픔은 이제 그만’, ‘통일은 기본으로부터’, ‘대한민국 통일 만세’, ‘통일에 대해 하루 1분씩 생각하자’ 등 다양한 의견을 표현했다.

신대경 대표는 “일반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지역주민·외국인 교환학생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모두가 통일을 염원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배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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