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특활비 폐지 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참여연대, 특수활동비 폐지 촉구 서명운동 진행 양병철 기자l승인2018.07.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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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는 ‘제2의 월급’이 아니다”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소장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는 1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특활비는 ‘제2의 월급’이 아니다’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촉구 서명운동(링크)을 진행하며, 모아진 시민들의 항의메시지와 폐지촉구 서명을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참여연대>

참여연대는 “국회 특수활동비가 아무런 감시와 통제 없이 쌈짓돈처럼 사용된 것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치솟았지만 국회는 여전히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시민의 항의 목소리를 국회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서명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특수활동비란 정보 및 수사활동을 할 때 영수증 증빙이 불가피하게 어려울 경우 제한적으로 지급해야 하는데 국회 특수활동비의 경우 나눠먹기식 지급만 있을뿐 특수활동비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급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강조하고 “그래서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특수활동비를 쌈짓돈마냥 지급받은 국회의원들에게 항의메시지와 국회는 지급받고 있는 특수활동비를 즉각 반납하고 2019년부터 전면 폐지할 것 ►2014년 이후 특수활동비 지급 내역을 즉각 공개할 것 ►국회 뿐 아니라 타 정부기관의 특수활동비 전반에 대한 재검토 등 3대 요구사항을 담은 서명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참여연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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