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재공청회

고리2호기 계속 운전과 관련…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주민공청회 노상엽 기자l승인2022.12.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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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환경운동연합)

26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울주군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재공청회’가 열렸다. 지난번 공청회 때는 서생면 주민들이 한수원측에 소통을 이유로 공청회를 무산시켰다.

그래서 다시 이날 공청회가 진행됐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다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도 마찬가지로 한수원은 어떻게든 공청회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듯하다.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하지 않고 주민들 간의 충돌을 이유로 공청회를 빨리 끝내버렸다. 한수원의 이러한 태도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 절차와 엉터리 방사선환경영향평가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12월 28일(수) 5개 군 공청회에서도 비슷한 태도를 한수원이 취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제대로 된 공청회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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