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부산시 노사민정 협의회·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부산신항에서 산업안전 및 재해예방 공동 캠페인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와 부산광역시 노사민정 협의회를 비롯한 부산지역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관계자 및 부산항운노조(위원장)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 부산신항 1부두 일원에서 산업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이해수 의장을 비롯해 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부산경총 박주완 상임부회장 등 대표자 공히 “부산항만은 부산지역 최대산업으로서 부산항만 노동자 및 관계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은 곧 부산항만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며, 이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및 안전 개최에 큰 희망이 되어 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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