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포유(회장 김이원)는 김해에서 활동하는 맨발걷기 동우회로 5일 오전 6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회원 60여명이 2시간 동안 아침 바다를 걸으면서 풍경을 즐기며, 추억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어싱포유 강진수 부산 해운대 지회장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멋진 아름다운 풍경과 맨발걷기 등을 전국에 많이 홍보하기 위해 60여명이 단체로 백사장을 걸었다”고 밝혔다.

관련해 어싱포유 해운대지부 연락처는 (010-3839-6324)이며, 건강을 챙기고 싶은 시민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강진수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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