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관련자 전원유죄…정부와 가해기업은?”

손해배상 2심 판결로 정부책임 선고 등 선배상 계기 만들라 김영옥 기자l승인2024.02.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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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익감시민권회의)

“모르쇠 일관하는 기업총수들, 경영자격 없다…사과하고 사퇴하라”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참사를 규탄하고, 민사소송 2심재판부에 정부책임 선고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근처에 있는 SK본사로 이동, 2시간 동안 집회를 통해 “유죄판결이 나고 20일이 지나도록 가해기업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참사몸통, 원조원죄기업 총수 최태원은 경영자격 없다. 공개사과하고, SK회장직과 대한상공회의소회장직 등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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