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에 부산시민의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부산 북구청이 실시한 케이블카 설치 용역은 부산환경정책을 증발한것과 다름없는 처사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광폭 행정을 해야함에도 밀실행정의 망령이 되살아 난 듯,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민들은 이를 적극 저지할 것이다.”

▲ <사진=부산녹색연합>

부산시는 새로운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용역을 전면 백지화하라

특히 북구청 관계자를 엄중 문책하라

부산시는 금정산 환경, 문화재 보전과 관리에 더욱 노력하라

부산시는 금정산 국립공원 정택을 과단성 있게 추진하라

부산시의 환경정책이 밀실행정으로 진행되는 작금의 사태를 규탄한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