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투워드 부산

따뜻한 하루l승인2019.11.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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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우리 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먹고
초콜릿 과자를 선물하는 날로 아는 분들이 많지만
전 세계에서 자유와 평화와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바른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부산을 향해 엄숙한 추모 묵념을
올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전 세계가 2,300분의 한국전쟁 전몰장병이 안장된,
부산 남구의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 동안
추모 묵념을 합니다.

6·25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한민국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소중한 생명을 바친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를 향해 추모하자.”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으로
불리는 이 행사는 캐나다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빈센트 커트니’ 씨가 2007년 발의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10년 이상 지속한
이 중요한 행사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도
관심도 적은 편입니다.

점점 잊히고 아픈 역사로만 기억하지 마시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 감사함으로
함께 추모 묵념에 동참해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죽음도 불사하며 죽어간 용사들의 용기를
과소평가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또한 용사들이 삶으로 보여준
용맹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존 F. 케네디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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