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뿔났다! 단 한 푼도 못 줘!”

미국 방위비 강요 규탄 변승현 기자l승인2019.12.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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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5차 협상 대응…방위비 강요 규탄 기자회견 및 2차 촛불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 12월 17일 오전 10시 한국 국방연구원 앞

시민사회단체 공동 2차 촛불 : 12월 17일 오후 6시 광화문 광장 (미국 대사관 앞)

12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5차 협상에 맞춰 협상장인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는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규탄하는 41개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단체들은 먼저 최근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방한과 관련해 “지난해 말 비건 대표가 방한해 ‘주한미군 분담금 증액문제는 북핵 이슈와 매우 연관된 사안’이라며 10차 특별협정 타결을 강력히 압박하고 결국 정부가 이에 굴복하여 대폭 증액을 수용했다”며 이번 11차 특별협정 협상에서도 미국이 방위비분담 협상에 남북관계를 연계하고 나아가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까지 악용할 개연성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 “남북관계와 군사주권이 트럼프 정권의 돈벌이 희생양으로 전락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SMA 틀을 넘어서는 미국의 대폭 증액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분노하는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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