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 해피빈 캠페인

쌤베어 펀딩 통한 반달곰 서식지 복원 김재형 기자l승인2020.12.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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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은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와 함께 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을 위한 업사이클 담요 쌤베어(SSAMBEAR) 펀딩을 해피빈에서 16일까지 진행한다.

펀딩으로 모인 금액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 담요인 쌤베어 제작에 지원되며, 수익금은 반달곰 서식지 복원 단체를 통해 올무 제거에 사용된다. 펀딩은 해피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가 반달곰 서식지 복원을 위한 쌤베어 업사이클 담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터치포굿)

올해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 주제는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이다. 생물 다양성은 여러 생물이 사는 주변 환경을 보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터치포굿과 SM엔터테인먼트는 올무에 걸려 고통 속에 죽어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인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쌤베어 담요 펀딩을 계획했다.

쌤베어 담요는 쓰임을 다한 페트병 17개를 업사이클한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EF 극세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이번 펀딩은 고통받는 반달가슴곰들의 서식지 복원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셜벤처 터치포굿은 2008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자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다. 무분별하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현수막, 광고판을 활용해 생활 속 친환경 제품, 패션 잡화를 생산하고 도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이와 함께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이야기와 가치를 부여해 더 나은 쓰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켜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친환경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김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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