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 <우리가 남기는 흔적들> 공연

보노보프로젝트팀 “수몰 이주민 이야기 통해 기후위기 대응” 노상엽 기자l승인2022.07.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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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 흥청망청-YWCA 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팀중 하나인 ‘보노보프로젝트’ 팀은 8월 12일부터 14일,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혜화동 연극실험실과 연희예술극장에서 연극을 올린다.

<우리가 남기는 흔적들> 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지는 이번 연극은 수몰 이주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몰 이주민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인류세와 기후위기를 담은 이 연극은 YWCA가 관심 갖고 활동하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문제의식과 감각을 고취하고, 관람객인 시민들과 함께 연대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보노보 프로젝트’는 공연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실천과 연대를 도모하는 모임이다. 산업사회가 개발, 합리성, 경쟁을 미덕으로 강조하며 인간을 ‘이기적 유전자’가 내재한 존재인 침팬지에 비유했다면, ‘보노보’는 공생, 협력, 연대를 추구하는 인간을 향한 비유적 표현이다.

창작진 차서영 프로젝트 대표는 “기후위기를 감각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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