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우리는 남북대치 상태”

사하구보훈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구청장 표창 수여식 양병철 기자l승인2023.07.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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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안보만이 우리의 살길”

2023년도 제15회 부산사하구보훈단체협의회(회장 성영학) 정기총회 및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27일 오전 11시 사하구보훈회관 강당에서 보훈 가족 및 이갑준 사하구청장, 강문봉 민주당 사하을 지역위원장, 이영수 사하구체육회 회장, 조문선 재향군인회사하구 회장, 이종현 미래로 치과원장, 유동철·한정옥·전영애·양기주·정삼균·유영현 구의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영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기총회 및 수여식을 맞이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키고 특히 자유 수호를 위해 해외 파병도 보내졌다. 이러한 숭고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무한한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국가보훈처가 지난 6월 5일부로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새롭게 출발했다. 보훈가족의 지지와 성원으로 오랜 염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정부 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최인호·조경태 의원에게도 박수를 보낸다”고 자축했다.

이어 “올해는 참 뜻 깊은 해이다. 국가보훈부 출범은 물론이고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해가 갈수록 그 아픔과 영웅들은 잊혀져 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이 현재 진행형이 아니다. 아직도 우리는 남북대치 상태이며, 북한은 하루가 멀다 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며 ‘유비무환’을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튼튼한 안보만이 우리의 살길이며, 미래 세대에게 물러줄 재산임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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