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 서 있는 한반도, ‘평화’ 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 전하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78차 유엔총회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의제를 다루는 위원회) 시기에 맞춰, 전 세계에서 3년 동안 20만명이 넘게 참여한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과 글로벌 시민평화운동의 결과를 유엔과 한국전쟁 관련국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 중에 있다.

이와 관련 대표단은 현지 시간 10월 4일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김상진 차석대사)에게, 5일은 유엔 사무처에 20만명 이상의 서명을 직접 전달했다. 다시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 서 있는 정전 70년 한반도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지금, 평화’를 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 (사진=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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