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련소 조업중단 및 폐쇄 촉구

부산시민사회단체,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 양병철 기자l승인2018.04.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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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환경운동연합>

3일 오전 11시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앞에서 부산시민사회단체 상경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유는 낙동강 최상류에서 40년이 넘게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불법 방류해오고도 버젓이 영업을 계속해오고 있는 영풍석포제련소를 규탄하기 위해서였다.

불법 방류행위로 20일의 영업정지를 환경부가 권고했지만, 경북도청은 영풍석포제련소의 눈치만 보고 차일피일 처분을 미루고 있다.

이제 영풍석포제련소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야 하고 단계적으로 폐쇄나 이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낙동강 1300만 유역민의 안전이 한 기업의 영업행위보다 못한 가치인가?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와 경북도청은 조속히 영풍석포제련소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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