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 확보 토론

국회에서 윤준호 국회의원 주최로 열려 노상엽 기자l승인2019.06.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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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 참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해운대을)이 지난 21일 개최한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가 국회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해양교통사고에 대한 문제의식 아래, 해양교통안전사고 현황을 들여다 보고 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윤준호 의원 주최로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토론회’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다.

윤준호 의원 주최, 선박안전기술공단 주관, 그리고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 관련 단체 및 학계 등 해양안전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첫 번째 발표자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김기용 연구위원은 ‘육상교통안전기술의 해양교통안전분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육상에서의 교통사고와 해양교통사고를 비교하며 사고 데이터를 이용한 재발방지 시스템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국해양대학교 이은방 교수는 ‘예방 중심의 해양교통안전 체계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해양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시스템 마련 방안을 발표했으며, 오는 7월 1일 출범 예정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진 상호토론에서는 한국선장포럼 김영모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황의선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 김종모 해양수산부 어선정책팀장, 김병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최정환 해양경찰철 해양안전과장, 강동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사안전연구실장, 정상욱 수협중앙회 어선조합상황실장, 모승호 선박안전기술공단 검사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해양교통안전 분야의 당면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해양교통사고 관련 통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데 토론자 대부분이 동의했으며, 향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들을 주고 받았다.

윤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같은 사고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체계적인 해양교통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해양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달 1일 출범을 앞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덧붙였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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