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실현하자”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실현 부산울산경남 시민사회 기자회견 양병철 기자l승인2023.09.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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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하늘광장(부산역 2층 9번 출구)에서 부산, 울산, 경남 시민사회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실현을 위한 연대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 (사진=부산경실련)

[기자회견문]

부산‧울산‧경남 시‧도민 연대하여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실현하자!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 여부가 판가름 날이 멀지 않았다. 이제 68일이 남았다.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할 시기인 것이다. 그동안 부산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유치 가능성은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장담할 수 없다. 여전히 우리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앞선다고 말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므로 세계박람회 기구 소속 국가를 상대로 한 정부와 기업과 부산시 등의 전방위적인 득표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울산‧경남의 연대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유치열기를 고양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는 단순히 특정 지역, 부산만의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라는 주제,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 인간을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 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탄소중립, 격차해소 등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는 국가적인 혁신과 전환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 국가적 혁신과 전환이 부산과 더불어 울산‧경남에서 구현되는 것이다. 고용창출은 물론, 친환경적 산업전환,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부산‧울산‧경남이 하나의 권역으로 연계되어 더 높은 단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는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강력한 촉매이기도 하다. 수도권 초집중을 해소하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동남권, 나아가 남부권 발전 축을 형성하는 국가운영 체계 혁신의 전환점이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는 부산시민만이 아니라, 울산과 경남 시‧도민의 염원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최종 결정을 앞두고 800만 부산‧울산‧경남 시‧도민이 더 굳게 손을 맞잡아야 할 때가 아니겠는가.

이에 우리 부산‧울산‧경남 시민사회단체는 그동안의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지지, 연대 활동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28일, 유치 실현의 그 날까지 부산‧울산‧경남 시‧도민과 함께 한층 더 매진할 것임을 천명한다.

2023년 9월 21일

부산‧울산‧경남 시민사회단체 일동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지방분권경남연대/부산YMCA/울산YMCA/마산YMCA/창원YMCA/김해YMCA/양산YMCA/진주YMCA/거제YMCA/거창YMCA/부산YWCA/울산YWCA/창원YWCA/진해YWCA/통영YWCA/김해YWCA/마산YWCA/진주YWCA/양산YWCA/사천YWCA/부산여성단체협의회/경남여성단체협의회/울산여성단체협의회/부산여성소비자연합/경남양산여성소비자연합/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전국중소상공인살리기네트워크 울산지부/경남창원생할용품유통사업 협동조합/김해강서생활용품유통사업조합/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등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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