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지방선거 참패, 정신 못 차리는 민주당

양병철 편집국장l승인2022.06.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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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의 총수 이낙연이 대선 패배로 인한 쇄신 없이 이번 지선에 임해 광주의 형편없는 투표율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을 이런 식으로 말아 먹은 대표 주자가 뻔뻔하기 짝이 없는 흰소리다. 이 이낙연의 등장으로 이 나라를 다시금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망쳐져 버렸음이 아는 이들은 죄다 아는 사실이다.

이번 지선이 끝나자마자 선거 내내 존재감이라곤 없었던 수박들이 하나하나 나타나 이재명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얍삽한 처신에 자신들의 의무는 방기하고선 승냥이가 되어 이재명을 물고 뜯는지 그저 고개가 저어진다. 수박들의 짓은 이러할 것이란 걸 알지만, 한목소리가 되어 여기저기 언론에 기어 나와선 이번 지선 패배를 이재명, 송영길로 몰아붙이니 어이가 없고 그저 적의가 일어난다.

수박의 총수 이낙연이 대선 패배로 인한 쇄신 없이 이번 지선에 임해 광주의 형편없는 투표율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을 이런 식으로 말아 먹은 대표 주자가 뻔뻔하기 짝이 없는 흰소리다. 이 이낙연의 등장으로 이 나라를 다시금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망쳐져 버렸음이 아는 이들은 죄다 아는 사실이다.

얼마든지 이번 대선이며 지선을, 승리할 수 있는 밑바탕을 깔 수 있는 하늘이 내린 기회인데도 유야무야하며 허송으로 보내게 한 게 저 이낙연이다. 이리하여 저 180석으로 그 무엇도 한 게 없는 나약하기 그지없는 민주당을 만들었고, 그런 총중에서 저 수박들의 간계로 윤석열까지 대통의 길로 트게 했으니, 이 나라의 진로를 망친 세력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런 이낙연을 위시한 수박들이 떼창을 부르며 이재명 성토이다. 지금 우리의 민도를 쌍팔년도로 아는 모양인데, 우리 국민은 너희의 그 수박 짓들을 훤히 알고 있다. 그리고 너희들이 왜 이재명을 적대하며 그저 손가락질하는지도 너희 이상으로 안다. 너희들 짓거리 부끄럽지 않나. 완전히 망조가 들게 개판을 쳐놓고 그 모든 책임을 이재명에게 돌리는 그 양아치 짓 바른 정신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좌우지간 철면피인 수박들.

왜, 한목소리가 되어 이재명을 씹는지 그 이유도 우리는 훤히 안다. 이재명이 차기 민주당 당권을 장악하면 너희 수박들 내쳐지는 신세라서리라. 차기 총선에서 공천권을 민주당 혁신 세력이 쥐기에, 거기에 대한 반발에서 홍영표는 노골적으로 이재명 당으로 들어오면 아니 된단다.

이번 지선에서 3선 4선한 이 수박들 하나 같이 뒷짐 지고 있었으며, 특히 홍영표는 이재명이 출마한 계양과 이웃한 지역구인데도 지선을 치르는 동안 얼굴 한번 비친 적이 없단다. 지선에서 깨어져야 저들 수박들이 득세하기에 김종민은 제 지역구 모조리 국민의힘 당에게 내어준 마당에서 이재명을 씹고 있으니, 앞으로 민주당 혁신 세력과 이 수박들 간의 당권 싸움이 볼만하다.

솔직히 이재명 때문에 나는 모조리 1번을 찍었다. 나뿐만 아니라 이래저래 아는 민주당에 관심 가진 이들도 이재명 때문에 투표하는 거지 이재명 아니면 미쳤다고 쓰레기 당에 투표하냐는 거였다. 아마 이런 심리로 이재명으로 인해 투표 참여가 많았음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리라. 그리고 이재명이란 인물이 없으면 저 민주당 희망 없다. 누가 양아치 비슷한 당에 주권행사로 투표한단 말인가. 나는 이재명 지지자로 그의 기치 아래서 뭐든 따르리라.

국민의힘 당이 망할 때는 극악에 치 다를 때고 민주당이 망할 때는 서로 자기만 잘났다고 할 때이다. 국민의힘이 이기는 이유는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똘똘 뭉쳐서 상대를 끝까지 물어뜯는 등 노력을 했고, 민주당이 패하는 이유는 평소에는 천하태평이다가도 막상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의리라고는 1도 없이 내부 총질로 자멸했었다. 민주당은 명심하라. 국민이 보고 있다.

양병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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