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하고 성역 없는 국정조사 촉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 국정조사 촉구 공동주최 기자회견 임소연 기자l승인2022.12.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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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13일 오전 11시 진선미 국회의원, 장혜영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의 소개로 국회 소통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성역 없는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회는 지난달 24일 여야합의로 10.29 이태원 참사의 국정조사를 45일간 개최하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국정조사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국민의힘 국정조사 위원들은 총사퇴를 선언했고, 12월 16일로 예정된 국정조사가 파행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이번 국정조사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인 만큼 참사의 법적 책임자만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게 된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원인을 밝히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또한 법적 책임과 행정적 책임까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성역 없이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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