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레포츠 페스타’ 개최 제안

윤지영 시의원,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동행을 위해…5분 자유발언 통해 양병철 기자l승인2022.01.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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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도시’ 오명 벗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시의 노력 절실

반려동물과의 레포츠 활동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올바른 문화 확산,

건강한 캠페인 효과 극대화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가 ‘동물학대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반려동물 레포츠 페스타’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시를 상대로 시정 질의를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작년 9월 부산시가 5년간 약 807억원의 예산으로 ‘반려동물산업 생태계 육성’ 정책을 발표하였지만, 「부산시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으로 약 1년의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2023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인 정책이 시행된다는 점을 지적한 뒤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고, 반려동물의 복지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의 경우 조기 시행이 가능하도록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윤 의원은 “‘반려동물 레포츠 페스타’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걷고 뛰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거나 어질리티, 프리스비 등의 ‘독 스포츠(Dog Sports)’ 종목 등을 개최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육체적 건강과 정서적 교감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펫테크(Pet Tech) 체험, 반려동물 상담, 전문가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서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동행을 독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지영 의원은 “지역의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가 가장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부산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참석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교류·소통할 수 있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올바른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반려동물 레포츠 페스타’를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어질리티’란 여러 개의 장애물을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달리게 하는 장애물 달리기를 말하며, ▲‘프레스비’란 던져진 원반을 반려견이 잡아 오게 하는 스포츠를 말한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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